우울증 증상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급변하는 분위기때문에 우울증을 겪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병도 무섭지만 마음의 병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 " 마음의 감기 " 라고 하는 우울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울증 증상

---

사람들이 대게 우울증을 가리켜 마음의 감기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보통 여자는 10~25%, 남자는 5~12%가 평생에 한 번 이상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한 번 경험한 사람의 경우 대게는 50~60% 이상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자신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지 조차 넘어가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냥 잠깐동안 슬픈정도의 느낌이라고 해서 무시하는 겨냥이 있는데 이럴때 방치하고 자칫잘못 하다가는 알코올중독 과 같은 정신질환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 증상

---

우울장애는 개인의 능력, 의욕을 저하시키며 현실적인 적응을 어렵게 만드는 고통스러운 정신질환이며 이로인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무서운 마음의 병입니다. 

 

 

또한 가장 치명적인 것은 목숨을 내놓는 경우까지 갈 수도 있는 안타까운 병이기 때문에 주위에서 이러한 분이 있다면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우울증 증상

---

일상생활을 하는데 아무 이유없이 짜증이 납니다. 이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자기자신에 대한 무력감과 슬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불행감 대신 화와 짜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만약 자기자신이 짜증이 많이 늘었다면 본인을 탓하지 말고 한 번쯤 의심해봐야합니다. 

수면장애 입니다. 불면증과 우울증을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연구에 따르면 지속되는 수면 장애나 불면증은 우울증의 한가지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우울증 증상

---

극심한 피로는 느끼지만 잠을 쉽게 청할 수 없는경우, 그리고 반대로 평소보다 잠이 많이 늘었다면 이 또한 의심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우울증 증상

 

---

물리적으로 아픔이 동반됩니다. 우리의 마음과 몸은 하나입니다. 정신적으로 힘들다면 신체적으로 힘들기 마련입니다. 평소와 다른 이상한 아픔이 있어도 무시하기 마련이지만 자신의 정신 상태와 연관 있는 아픔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나 아프다는 표현을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우울증 증상

---

체력저하 입니다. 평소 피로가 쌓이고 쌓이게 되면 몸에서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우울증 초기증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요즘 피곤해서 또는 잠이 부족해서라는 말로 저하된 체력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는데 이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피로가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드는 죄책감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에 대해 유난히도 불필요하게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이 나 때문이라는 죄책감을 느낀다면 이 역시 의심해 봐야합니다. 

 

 

우울증 증상

---

무모함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성격이 활발해 보이는 사람도 속은 새까맣게 타서 곪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신나게 파티를 즐기고 과도한 음주와 문란한 생활 등으로 평소보다 더 무모한 행동을 보인다면 이것역시 의심해 봐야 합니다. 최대한 자기자신한테는 솔직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집중력 저하 현상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어느것 하나에 집중을 할 수가 없고 머릿속이 흐르게만 느껴지게 되면 위험합니다. 깜빡 깜빡하는 모습, 정신이 없는 모습 또한 자기자신의 우울함을 대변하기때문입니다. 

 

 

우울증 증상

---

체중감량 또는 폭식 입니다. 뜻밖의 다이어트 현상이 일아나게 되는데 이는 특별히 체중조절 없이 현저하게 몸무게가 낮아지거나, 심한 마음의 기복으로 생기는 마음의 상처로 인해서 폭식때문에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울증 증상

---

대인기피증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증상이 제일 심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회불안장애라고 불리기도하며 다른 사람에게 주목받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게 되면서 자괴괌이 생기게 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결국에는 안좋은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주위사람들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그럼 병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마음적으로 많이 힘들때 주위분들에게 나 힘들어~~라고 하는 도움을 청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라고 생각됩니다. 마음의 병인만큼 지인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와 같이 우울증 증상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침묵의 병으로 조용히 나 자신을 사라지게 하는 무서운질병인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생각만하고 나쁜것은 빨리 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